- 교감자율신경을 활성화 시킨다
- 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수가 늘어나며 스트레스호르몬의 생산을 증가 시킨다
-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저지함으로써 소화를 지연시킨다
- 갑상선의 분비를 자극해 세포물질대사를 활성화시킨다
- 여성과 남성의 생식기 부분의 혈관을 축소시킨다
- 뇌운동이 활발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집중력이 강화되어 일의 능률도 더 오르고 일상이 즐거워진다
- 신경을 진정시켜 통증을 가라앉힌다

 

-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킨다
- 혈관을 확장시키고 맥박수가 저하되며 혈압도 떨어진다
- 몸을 나른하게해 잠을 유도한다
- 생식기부분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성욕이 증가한다
- 위와 장운동이 활발해져 소화를 돕는다
- 스트레스호르몬과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을 방해해 세포 물질대사가 떨어진다
-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신경을 안정시킨다
- 세포의 양분공급을 돕는다

- 대야에 뜨거운 물과 찬물을 가득 채우고 뜨거운 물에 3분, 찬물에 15초동안 엉덩이를 담기는 일을 5-8회 반복한다
- 끝낼때는 찬물로 마무리해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한다
- 좌욕은 혈액순환을 완성하게 하고 울혈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선을 자극한다
- 염증을 가라앉히며 간의 해독작용도 증진시킨다
- 좌욕은 치질환자와 여성에게 좋으며 특히 출산을 한 산모에게 더없이 좋은 치료법이다

- 입욕횟소는 하루 3회가 바람직하다
- 40-43˚C의 고온욕은 처음에는 입욕시간을 5분내외로 3회정도 반복하고 30분을 넘지않다가 이후 조금씩 늘려간다
- 동맥경화, 고혈압, 순환기질환, 결핵같은 질환을 앓는 사람은 저온욕을 하고 목욕시간도 줄인다
- 음주후 입욕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하며, 공복도 몸에 좋지않다
- 온천물에는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간단히 닦고 자연상태로 말린다
-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 요오드온천, 영양이 풍부한 황토온천, 피부에 좋은 유황온천, 류머티즘과 피부염에 좋은 염천활력을 불어넣는 해수온천 등이 있다

- 반신욕은 배꼽아랫부분을 따뜻하게 해인체기혈의 순환을 바로잡아 머리는 차고 발을 따뜻한 '두한족열' 상태를 유지하는 건강목욕법
- 42-45˚C정도의 약간 따뜻한 물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숙취해소, 감기, 근육통에 좋다
- 36-38˚C의 미지근한 물은 핍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신경계통이 안정되며 두통, 스트레스, 불면증에 좋다
- 반신욕은 잠들기 전 20분정도 하면 피로는 물론이고, 숙면에도 좋다

- 사우나실에서 찬물수건은 절대 금물
- 머리를 감은 뒤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해롭다
- 콜레스테롤이나 혈액 내의 지방수치가 높은 사람,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은 좋지않다
- 찜질욕은 5분정도 이용한뒤 10분정도 쉬는게 좋다
- 30분마다 물을 한잔씩 마신다
- 찜질욕을 한 뒤에는 피부보습제를 꼭 바른다

 

* 자료출처 : 미국 국립 건강 연구소 (클라우스 오버바일)